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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1년은 국내서 1년은 중국서… 중국대학원 ‘눈에 띄네’
- 베이징대-푸단대와 복수학위 협약… 경영지식-현장감각 동시에 체득해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최고의 현대중국 전문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2005년 9월 국내 최초로 개원했다. 현재 중국대학원은 중국경제관리학과를 개설하고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 푸단대 경제대학원 등 중국 최고 명문학부와 손잡고 명실상부한 중국경제·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중국대학원은 2006년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과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2008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광화경영대학원 MBA 과정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2007년에는 푸단대 경제대학원 세계경제학 전공 복수학위 협정을 맺었다. 올해 4월 중국금융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푸단대 경제대학원과 공동으로 중국금융전공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 학생들은 1년은 성균관대에서, 1년은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CHINA MBA 과정)이나 푸단대 경제대학원(CHINA MBE 과정, CHINA FINANCE 과정)에서 수업을 듣는다. 이러한 1+1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중국의 인재들과 동일한 교육환경에서 수업을 들으며 중국인과 중국사회를 직접 체험하고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 동창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중국대학원 커리큘럼은 경제경영전공과 실무지식, 현장감각을 모두 체득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체계적으로 중국경제·경영을 이해하기 위한 전공기초과정, 중국 협력대학에서 진행하는 전공 트랙별 전공심화과정, 중국경제·경영 관련 지식을 집대성할 수 있는 전공응용과정 및 중국지역 현장체험과정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대학원은 통합선진서비스(IAS·Integrated Advanced Service)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 취업에 관련된 모든 행정업무를 표준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협력대학으로의 학생 파견 및 교수 초빙, 공동 커리큘럼 운영 등의 독자적인 프로세스를 갖췄다. 현재 중국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은 98.5%에 이른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10~12월에 걸쳐 2014학년도 봄학기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2개 라운드로 나뉘어 시행되는데, 첫 번째 라운드와 두 번째 라운드 원서접수 기간은 각각 10월21일~10월31일과 11월27일~12월5일이다. 10월25일에는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입학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gsc.skku.edu) 또는 전화 02-740-1543, 1544로 하면 된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기사링크: http://news.donga.com/3/all/20130925/57809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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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0-02
- 조회수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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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뉴스] 한국형 MBA,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중국 최고 명문대 동문 네트워크 구축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최고의 현대중국 전문 핵심교육을 목표로 2005년 9월 국내 최초로 개원했다. 현재 중국대학원은 중국경제관리학과를 개설해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CHINA MBA과정), 푸단대 경제대학원(CHINA MBE과정, CHINA FINANCE과정) 등 중국 최고 학교와 손잡고 중국 경제ㆍ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중국대학원은 2006년 베이징대 광화경영학원과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2008년 광화경영대학원 MBA과정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으며 2007년 푸단대 경제대학원과 세계경제학 전공 복수학위 협정을 맺었다. 아울러 2013년 4월 푸단대 경제대학원과 함께 중국금융전공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 학생들은 1년은 한국 성균관대학교에서, 1년은 베이징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과 푸단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수업을 듣는다.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 동창들과 현지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중국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은 약 98.5%로 졸업생 대부분이 전자ㆍ전기, 자동차, 물류, 금융기업, 정부ㆍ연구기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국 관련 업무를 맡아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졸업생 가운데 중국은행이나 인민화보 등 중국계 기업에 직접 취직하거나 국내 대기업 베이징지사, 상하이 주재원 등으로 파견돼 현장에서 중국 전문가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중국대학원 커리큘럼은 경제경영전공과 실무지식, 현장감각을 모두 체득해 실무해결능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강의 언어는 중국어로 이루어진다. 중국대학원 소재 기관인 글로벌 존(Global Zone) 안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외국어만 사용해야 한다. 중국대학원은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 취업에 관련된 모든 행정업무를 표준화한 통합선진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관련링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896372 [기획취재팀=이한나 팀장 / 유주연 기자 /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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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9-26
- 조회수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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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신문]중국대학원 1+1 파견학생 프로그램 환영식 개최
- 중 북경대-복단대 ‘중국대학원 파견학생’ 환영식 2005년부터 ‘1+1 교육시스템’ 시행 “성공적인 국제화 프로그램” 평가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제 9기 파견생 환영식이 북경대학 正大국제교류센터와 상해 복단대학 燕园호텔 내 연회장에서 지난 9월 5일과 11일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환영식은 성균관대 중국대학원과 중국 협력대학간의 ‘1+1 교육시스템’을 통해 중국에 1년간 파견된 학생들을 환영하는 자리로, 북경대 환영식에는 북경대 리옌송 부총장, 역대 중국대학원장(왕이치우 초대원장, 츠훼이셩 2대원장, 장궈요 3대원장), 우롄셩 광화경영대학원 부원장, 왕용 국제협력부 부부장이, 성균관대 정규상 부총장, 이호재 중국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복단대 환영식에는 츠훼이셩 중국대학원 고문, 웬즈강 경제대학원 원장, 루한인 국제협력부 주임과 이호재 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리옌송 부총장은 축사에서 광화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할 중국대학원 9기 학생들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북경대에서 공부하는 1년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활용하여 학술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더 나아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정규상 부총장은 답사에서 리옌송 부총장, 광화관리학원과 중국대학원 교원 및 직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9기 학생들에게 중국의 문화와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진정한 국제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원했다. 우롄셩 광화경영대학원 부원장은 광화MBA 과정의 국제화 분위기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각국의 학생들과 교류하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호재 원장은 답사에서 양교 경영진의 관심과 지지를 통해 ‘중국경제관리석사 연수 프로그램’이 양교의 명물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됐다고 밝히고, 이 프로그램에 대한 북경대 광화경영대학원과 국제협력부의 관심과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상시 중국어 사용을 강조하고, 중국 최고의 교수, 인재들과 함께 공부하고 교류하여 명실상부한 중국경제전문가로 거듭나기를 희망했다. 이어서 중국대학원 9기 백인환, 삼성계약학과생 윤성운 학우는 학생들을 대표하여 파견기간 성실한 자세로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고 한중 관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재로 거듭 날 것을 약속했다. <참고 : 북경대학 내 관련기사> http://www.oir.pku.edu.cn/Item/5412.aspx 한편 복단대에서 개최된 환영식은 오찬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웬즈강 경제대학원 원장은 선배 기수들이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임하여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9기 파견생들 또한 성공적으로 과정을 이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개혁개방의 최전선 도시인 상해(上海)에서의 생활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호재 원장은 “복단대 경제대학원의 협력으로 올해부터는 ‘중국경제’ 복수학위뿐만 아니라 ‘중국금융’ 복수학위제도도 시행하게 됐으며, 이러한 양교의 확대된 교류가 성공적으로 조기 안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복단대 복수학위 대상자는 전원 취업이 됐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해준 복단대측에 감사를 표했다. 중국대학원 개원(2005년 9월 1일)이래 지속적으로 시행돼 온 북경대학과 복단대학 간의 ‘중국경제관리석사연수프로그램’(中國經濟管理碩士硏修項目)은 해마다 30명이 넘는 중국대학원생을 북경대 광화경영대학원 MBA과정과 복단대 경제대학원으로 파견하는 학생교류 프로그램으로, 중국 협력대학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성균소식 내 관련기사> http://www.skku.edu/new_home/campus/skk_comm/news_view.jsp?mode=read&b_name=board_news&b_code=1&physical_num=25037&virtual_num=4771&keyword=&fields=&page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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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9-16
- 조회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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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소식] 6기 양효정 학우 - 국가식품클러스터 기관초청 설명회
-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 소속으로 중국에서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국대학원 6기 졸업생 양효정 학우의 기사가 "아주경제"에 게재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아주경제 2013.9.5 일자 기사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905000733 <세계중문신문협회 서울총회> 中 식품기업, 한국에 투자하면 법인세 3년간 면제 150여 중문 매체에 국내 식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5일 열린 '제46회 세계중문신문협회 서울 총회'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푸드 폴리스' 투자유치 설명회가 진행됐다. 양효정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투자유치팀 대리는 현재 전라북도 익산에 설립 중인 '푸드 폴리스'의 비전을 제시하며 100여명의 중문 매체 관계자들에게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양효정 대리는 "한국에서 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100만명 이상의 도시는 60여개에 이르고, 유럽과 미국에 이어 세계 3대 물류기지를 형성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글로벌 무역 환경과 국가신용도는 외국 기업이 투자하기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식품클러스터인 푸드 폴리스는 정부와 익산시가 3조 위안의 예산을 지원해 설립 중에 있다"며 "인근에 공항 3개, 부두 4개가 근접해 있고 KTX 호남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유리한 교통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푸드 폴리스는 공업단지 외에도 주택이 함께 조성된 종합단지로 설립되며, 외국 투자기업이 입주할 경우 관련 기업도 입주시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인삼가공업체가 입주를 할 경우 그에 필요한 발효업체도 입주시키게 된다. 이와 함께 문화와 관광시설도 함께 세울 계획이다. 양 대리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살면서 더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클러스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자녀들이 국제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 기업이 푸드 폴리스에 입주하면 다양한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법인세와 소득세는 최초 3년간 면제되며, 그 후 2년은 50% 감면된다. 취득세·재산세는 15년 동안 면제된다. 양 대리는 "국내 기업과 MOU를 체결할 경우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개의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입주기업들은 별도의 연구소를 두지 않아도 저렴한 비용으로 연구개발(R&D)을 할 수 있게 된다. 연구센터는 식품품질안전센터, 기능센터 등으로 나뉜다. 이를 통해 기업의 R&D를 지원하고 식품가공 및 생산기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해 입주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운 기자 - j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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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9-12
- 조회수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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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중국금융 수요급증…성대 중국대학원 '눈에 띄네'
- 기사링크(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81314451065834&type=1)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이 중국금융 인재양성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로 북경대 광화경영대학원과 MBA과정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복단대 경제대학원과 중국금융 전공 복수학위 협약을 맺어 공동으로 중국금융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중국금융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 인재양성 기관이 되겠다는 목표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사진제공=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왜 중국금융 인재인가 = 13억5000만명의 인구, 8조달러의 국내총생산(GDP) 규모. 중국을 빼고는 경제를 논할 수 없는 시대다. 중국은 경제개방을 단행해 제조업 대국이 됐고, 이제 금융시장 개방을 통해 금융 강국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중국 금융시장 개방과 위안화 국제화 추진으로 중국 금융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중국금융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대학 교육기관이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호재 원장의 말이다. ◇한국·중국 1년씩 수학…"최고 중국금융 전문가 양성" =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중국금융 인재양성의 기치를 내걸고 선도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지난 4월 복단대 경제대학원과 금융학 복수학위 협약을 정식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입학생부터 복수학위 신청자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에서 1년, 복단대 경제대학원에서 1년을 수학하게 된다. 학위는 성균관대 중국학석사(중국금융)와 복단대 금융학석사전문학위(중국금융시장)를 동시에 취득하게 된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복단대 금융학 전공의 중국 내 입학 경쟁률은 100대 1이 넘고, 중국 최고의 교수진과 금융 실무진이 참여하고 있다. 금융학전문학위 과정은 금융대국을 지향하는 중국의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전문학위과정으로, 청화대, 인민대 등이 참여하고 있지만 중국의 금융중심도시 상해에 소재한 복단대가 그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호재 원장은 "복단대 중국금융 전문 교수진과 실무중심 교육과정, 국제금융도시 상해에서의 1년간 유학생활을 통해 금융전공 지식, 실무능력, 현장감각을 모두 겸비한 명실상부 중국 최고의 금융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자신했다. 중국 정부가 금융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금융업계의 중국현지화 안착을 위해서는 중국 금융시장의 제도와 시스템에 해박한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지론이다. ◇중국 최고 경영·경제 인재들과 '인적 네트워크' 강점 = 2005년 개원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중국금융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중국 경제·경영과 관련된 '한국 최초·최고의 전문가 양성교육기관'을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로 2008년 북경대 광화경영대학원과 MBA과정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고, 이번에 복단대와 금융학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하면서 중국 최고의 인재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국내 강의 역시 북경대, 복단대 교수들이 초빙돼 100% 중국어 강의로 진행된다. 이 원장은 "이런 교육과정에 반해서인지 입학생 가운데는 삼성, 현대 등 소위 잘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오는 이들도 많이 있다"며 "입학생 커리어 관리를 철저히 해 산업, 금융, 공공기관 등 각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동문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머니투데이 최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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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8-14
- 조회수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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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소식] 6기 양효정 학우 -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
-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 소속으로 중국에서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국대학원 6기 졸업생 양효정 학우의 기사가 "아주경제"에 게재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아주경제 2013.6.26일자 기사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626000792 아주경제 2013.6.28일자 기사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628000507 아주경제 2013.7.1일자 기사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701000451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부스를 찾은 중국 투자자에게 관련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다 (홍일점인 여직원이 6기 양효정졸업생임)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 첫날 함박웃음 아주경제 상하이 최고봉 기자=”이번 투자유치활동은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K-FOOD 박람회에 참가한 다수의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 부스를 찾아 소개를 받았고 투자의향을 보인 업체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큰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단장 안창근 서기관) 양효정 대리는 이날 ‘2013 중국 상하이(上海) K-FOOD 박람회’ 첫날을 마무리 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은 현재 현지에서 중국 식품기업 및 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한국식품산업협회로 구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2013 중국 상하이 K-FOOD 박람회’에 참가해 투자의향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이들은 투자유치관을 운영해 기업별 일대일 맞춤형 심층상담을 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비전, 투자환경 등을 중국권 식품기업 및 기관에 홍보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동북아 식품시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의향기업을 발굴한다. 이날 투자유치단은 중국 식품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이스트웨스와 오는 8월 투자협약서를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투자유치단은 하반기가 되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중국계 업체들의 투자유치 색깔이 조금씩 선명해질 것이란 관측이다. 이번 투자유치단 단장을 맡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안창근 서기관은 “이번 K-FOOD 박람회에서 대대적인 홍보와 투자유치활동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투자의향기업을 발굴하는 등 국내외 식품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투자기업들과 함께 공동번영의 길을 모색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고봉 기자 - kb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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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7-05
- 조회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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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베이징~시안 설문조사만 열흘, 中비지니스 발로 뛰며 배워"
- 중국 비지니스 체험에 나선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학생들이 지난 12일 폭스바켄 베이징지부 매장을 방문해 현지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베이징=이지훈 기자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현장연구로 中전문가 양성 "중국에서도 여심을 잡는 게 핵심입니다. 결국 선택은 여자가 합니다." 중국 내 자동차 판매에서 1위를 지속하고 있는 폭스바겐 베이징지부 총괄 딜러의 재치있는 답변으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학생들의 진진한 표정에 웃음이 퍼졌다. 지난 12일 베이징지부를 찾은 대학원생들은 '폭스바겐의 중국 현지 프로모션 전략' 등에 대한 한 시간이 넘도록 질문을 쏟아냈다. 현대자동차가 연내에 양산할 중국형 중형 세단 '미스트라'의 베이징 현지 프로모션 방안을 찾기 위해 중국 현지조사에 나선 학생들의 궁금증은 끝이 없었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석사 1년차 유경화씨(28)는 "등급별로 차종을 세분화시켜 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폭스바겐을 찾을 수 있도록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엇다."며 "14조원을 투자해 현재 70개 차종인 라인업을 2015년까지 90개 차종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을 들으면서 중국 진출 30년이 된 폭스바겐의 저력이 느껴졌다" 고 말했다. 이들이 중국 현장 연구에 나선 것은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이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중국 비즈니스 체험 연구과정'의 일환이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생 28명은 지난 10일부터 21일 까지 12일 동안 베이징과 시안을 넘나들며 중국 현지 기업과 소비자,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 등을 대상으로 현장 연구활동을 벌이고있다. 이들은 12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기업 담당자들과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를 벌이느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해당 기업의 미래전략을 직접 작성해 제시하기도 한다. 외식업체 VIPS의 '베이징 차별화 전략' 연구를 위해 화이트칼라가 밀집한 베이징 전역을 돌아다니며 2일 만에 500장의 설문을 받아냈다는 선나리 씨는 "설문조사에 손사래를 치는 중국인들이 많아 힘들었다"면서도 "학기 내내 수십 번의 감수를 받으며 다듬은 설문지여서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호재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장은 "한국에서 기업 실무자와 접촉하면서 연구주제 선정, 사전자료 조사, 연구방법, 현지조사 일정 등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준비했다"며 "경제, 경영전공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보면서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기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비지니스 현장 체험과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paper.naver.com/viewer/index.nhn?id=2013061900150032002 베이징=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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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6-19
- 조회수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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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학원 소식] 9기 김경현 학우 서울국제금융포럼 참가자 소감문 당선
- 지난 4월 24일(수) 중국대학원 교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제14회 서울국제금융포럼’의 참가자 소감문 응모에 9기 김경현 학우가 당선되어 5월 14일(화) 서울 여의도 파이낸셜뉴스빌딩 7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하였다. <관련기사> http://www.fnnews.com/view?ra=Sent1601m_View&corp=fnnews&arcid=201305150100148870008150&cDateYear=2013&cDateMonth=05&cDateDay=14 제14회 서울국제금융포럼 참가자 소감문 당선작 시상식 제14회 서울국제금융포럼 우수 소감문 시상식이 14일 서울 여의도 파이낸셜뉴스빌딩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오른쪽부터 수상자 김지원씨(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과), 이문수씨(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과), 김경현씨(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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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5-15
- 조회수 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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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학원 소식] 중국대학원 교원 및 학생 서울국제금융포럼 초청 참가
- 지난 4월 24일(수) 파이낸셜뉴스와 프랑스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아문디가 공동 주최한 ‘제14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 주최측의 초청에 따라 중국대학원 교원 및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금번 포럼은 '새로운 리더쉽, 혁신적 정책과 금융시장의 기회(New Leadership, Innovative Policies and Opportunities in Financial Markets)'라는 주제로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과 아야즈 에브라함 아문디 홍콩 CIO, 이명활 금융연구원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 페이창홍 중국사회과학원 금융경제원장 등 국제적 금융전문가 패널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에 참가한 중국대학원 9기 윤재웅 학생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직면한 엄중한 현실과 도전 과제들을 제시하고,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을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라고 참가소감을 밝혔으며 “평소 칼럼을 통해 관심 있게 지켜보았던 마이클 오슬린과 윌리엄 페섹이 강연자로 초빙되어 글로벌 경제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통찰력 있는 비평을 선보여서 강연과 토론의 질을 한층 높여 주었다.”라고 평했다. 중국대학원 9기 이승섭 학생은 “엔저, 위안화 상승 등 환율문제에 대해 가볍게 생각해왔으나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심화적인 이해가 가능해 매우 유익했고, 2008년 세계 경제위기를 교훈삼아 앞으로 다가올 경제위기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전문가가 되고 싶어졌다.”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국대학원 9기 허혜윤 학생은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 그리고 중국 경제 성장’과 관련한 강의가 인상 깊었다고 설명하며 “중국이 과연 앞으로도 가속 성장 가도를 달릴 것인가에 대하여 중국 경제와 경영을 공부하는 학생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서울국제금융포럼은 지난 2000년 파이낸셜뉴스신문(주)의 창간과 더불어 매년 시행해 온 금융전문 포럼으로 세계의 저명한 석학들과 경제전문가 및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을 비롯한 세계 금융산업의 핵심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법을 제시해 오고 있다. (기타사진 사진자료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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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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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학원 소식] 중국 런민(人民)대학교 선전연구원 중국대학원 방문
- 중국 런민(人民)대학교 선전(深圳)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민간기업 고위관리자 한국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천지얜(陈建) 원장을 비롯한 18명의 교수와 기업체 고위간부 일행이 지난 4.17(수)~4.19(금) 중국대학원을 방문하여 중국대학원장 및 기업체 전문가 특강이 이루어졌다. 금번 방문단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중국경영·경제전문가 양성기관인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프로그램과 삼성,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의 경영전략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런민대학교는 중국의 대표적인 명문 종합대학교로서, 법학, 경제학, 철학, 역사학, 인구학, 사회학, 마르크스주의 이론 및 사상정치 등 문과 기초과학 부문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기타사진 사진자료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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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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