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한국MBA] 1년은 국내서, 1년은 중국 명문大서 수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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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9
2011년9월28일자 조선일보에 중국대학원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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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은 현대 중국 전문 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2005년 9월 국내 최초로 개원했다. 현재 중국경제관리학과(학과장 이호재)를 개설하고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CHINA MBA 과정), 푸단대 경제대학원(CHINA MBE 과정) 등 중국 최고 명문학부와 손잡고 명실상부한 중국경제·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중국대학원은 지난 2006년 베이징대 광화경영학원과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2008년 국내 최초로 MBA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앞서 2007년에는 푸단대 경제대학원 세계경제학 전공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재학생은 1년은 한국 성균관대학교에서 1년은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이나 푸단대 경제대학원(CHINA MBE 과정)에서 수업을 듣는다. 이러한 '1+1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중국의 인재들과 동등한 교육환경에서 수업을 들으며 서로 경쟁과 협력을 통해 중국인과 중국사회를 직접 체험하고 중국 최고 명문대 동창들과 현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경제경영전공과 실무지식, 현장감각을 모두 체득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입학 전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연수교육과 유사한 Pioneer Course와 다양한 전공의 신입생간 수준을 맞추기 위한 Pre-school을 운영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공기초과정, 중국협력대학에서 진행하는 전공 트랙별 심화과정, 중국경제·경영 관련 지식을 집대성할 수 있는 전공응용과정 및 중국지역 현장체험과정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국협력대학 파견 전 진행되는 '중국 비즈니스 체험연구 과정'은 중국 현지 기업방문과 현지조사 및 사례발표를 하며 실무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어 독보적인 교과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대학원은 우수한 교수진을 자랑한다.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 푸단대 경제대학원, 상하이교통대 안태경영대학원 등 중국 경제·경영분야 최고의 교수진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교수진이 중국, 미국 등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강의가 중국어 또는 영어로 진행된다. 중국대학원이 위치한 글로벌 존 안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외국어만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엄격한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은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SK가스 등 대기업과, 중국은행, 우리은행, 대우증권 등 금융권, 외교통상부, KOTRA,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정부 및 공기업에서 중국 전문가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2012학년도 봄학기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3개 라운드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1st 라운드는 완료됐으며 2nd 라운드는 10월 27일~11월 3일, 3rd 라운드는 12월 2~6일이다. 앞서 10월 28일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
●문의: (02)740-1543, 1544
gsc.skku.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