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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절강대학교 경영대학, 중국대학원에 마스크 300장 전달
- 중국 절강대학교 경영대학, 본교 중국대학원에 마스크 300장 전달 중국 절강대학교 경영대학(Zhejiang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대학 중국대학원(Graduate School of China)에 마스크 300장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중국대학원은 중국 최우수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절강대학교 경영대학과는 2016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로 매년 MBA과정 학생 파견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절강대학교 경영대학 Jiang Wei 학장은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의 학생과 교수진, 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싶었다”면서 “우리의 파트너인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을 항상 높이 평가하고 있고, 이 같은 상황이 하루 빨리 극복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중국대학원 김용준 원장은 “파트너 대학의 진심어린 걱정과 배려에 감사하며,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 모두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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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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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C 활동] 일산 증권박물관 방문
- 11월 30일, SKKU C-MBA 금융학과의 안 유화 교수와 13명의 GSC 대학원생과 함께 한국 증권 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안 교수가 가르치는 “중국 자본 시장 관행” 수업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한국 증권의 역사와 문화를 학생들이 직접 느끼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 일산 증권 박물관은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증권 박물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관한 박물관이다. 한국 증권 박물관은 400년 이상의 증권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관련 문화 유적들도 잘 보존되어 있다. 한국 증권 박물관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박물관 안내원이 한국 증권 시장의 역사를 설명하였다. 박물관은 지난 100년 동안 각국이 발행한 채권을 전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본인들만의 채권을 발행했다. 두 번째는 박물관은 우리에게 투자에 관한 강좌를 준비했다. 김 교수님의 강좌는 매우 흥미롭고 쉬운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매우 인상적인 이번 방문은 사진을 찍으며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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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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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C 활동] 국립 중앙 박물관 &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 11월 19일, 중국대학원(GSC) 주말반 원우들과 송덕호 교수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박물관에서 김은희 안내원을 만나 실제 역사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사의 감춰진 비화들을 나누었다. 본 활동의 목적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 유적과 한국 전쟁사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한국 청자와 중국 청자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도 그중 하나였다. 우리는 독창적인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세계적인 경쟁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선진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장점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전쟁은 권력의 논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 1950년부터 1953년 사이의 어느 날, 한국 전쟁에서 울고있는 소녀의 사진을 보았을 때, 우리는 마침내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위해 강력한 군사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Prepared by: GSC W-BLP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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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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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C 활동] 삼성 혁신 박물관 방문
- 11월 5일,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GSC: Graduate School of China) 교수들과 학생들은 수원에 있는 삼성 혁신 박물관(SIM: Samsung Innovation Museum)을 방문했다. 삼성은 현재 반도체, 스마트 폰 및 TV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이 진행되면서 혁신은 기업의 성장에 결정적 요소가 되었다. GSC의 교수들과 학생들은 최첨단 현대 기술 혁신에 발을 맞추어 삼성 혁신 박물관을 방문했다. 삼성 혁신 박물관은 전기의 발명부터 인류사회의 풍경을 형성한 현대의 혁신까지 혁신의 인류 역사를 보여준다. GSC의 마케팅 교수인 Chen Bo 박사는 “박물관은 삼성전자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모든 인류 복지의 사회적 책임을 균형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전자 기술 혁신을 이끌겠다는 삼성의 글로벌 비전도 볼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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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2-05
- 조회수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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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창업이론과 실무] M+ Asia 의 부회장 양효정 액셀러레이터 특강
- 10월 28일, M+ Asia의 부회장을 맡은 양효정 액셀러레이터(창업조력자)는 중국대학원(GSC)의 LI XIAOBEI 교수가 주최하는 강의에 초청되었다. 이번 강의는 한국 창업 생태계의 현황과 글로벌 투자 및 확장을 위한 동향과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양 부회장은 “현재 신생기업은 큰 추세며,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 더 큰 도약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한국의 많은 대학교에서 창업 관련 강좌를 많이 개설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강의는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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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1-08
- 조회수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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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학원-한국소비자원과 한국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소비자 지향성 개선과제 대국민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
-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소비자 지향성 개선과제 대국민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 한국소비자원은 법령 및 제도의 소비자 친화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제3회 소비자 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올해 2월부터 약 4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들이 발표되었다. 1차 심사는 주제 적합성 및 참신성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과제들이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2차 심사는 실현 가능성, 효과성, 구체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총 209개의 팀이 아이디어를 제안하였으며 16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팀(최윤석, 문승현, 송아리, 최한나, 한도희, 지도교수: 노은영 교수)의 ‘보상형 크라우드펀딩 규제 개선 및 가이드라인 제시’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장려상을 받았다. 본 수상작은 중국의 ‘알리바바 크라우드펀딩 정책’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에 적용 가능한 ‘국내 크라우드펀딩 자율 규제안’을 마련하였다. 중국대학원팀은 중국 알리바바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예시로 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였고 이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의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7년부터 소비자 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개최해 생활밀착형 개선과제 발굴 및 법·제도 등의 소비자 친화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도개선을 통한 소비자 권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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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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