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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중국대학원 원장실에서는 4기생 복단대학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복수학위대상자 선발 화상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복단대학 측 면접관과 화면을 통해 서로 얼굴을 보면서 진행되어 처음엔 지원자들이 다소 어색해하고 다소 긴장을 하였으나, 작년 4명에 이어 중국대학원에서 추천한 8명이 모두 복수학위대상자로 선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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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 중국대학원과 삼성경제연구소(소장 정구현) 이 韓·中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글로벌화 시대의 한중경제협력의 새 출발 및 전망’을 주제로 한 ‘2008 韓中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국제학술포럼에는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뤼정소장, 중국 상무부 구춘팡국장, 중국 은행감독위원회 황룬쭝처장,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경영대학원) 쉬신쭝부원장, 중국 최대 전자가전업체 TCL그룹 자오둥야오부회장 등과 박승록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승호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등 양국의 중국경제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한중기업 비즈니스 현황 및 전망’ ‘한중 금융자본의 해외투자 현황 및 전망’ ‘한중수교 15주년의 경제교류 회고 및 전망’ 등 3개의 소주제별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략 50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하여 이번 국제학술포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중국대학원 4기생들의 동기애와 중국대학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4월초에는 발표문 번역작업으로 새벽에 귀가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고, 16일 당일에는 발표자들을 빈틈없이 의전, 수행통역 하였고, 청중들에게 신속한 행사안내를 하였으며, 커피 브레이크 타임은 참석자들이 모두 고급 호텔 행사장에 와있는 듯 착각할 정도로 정성스럽고 깔끔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학생들의 열정이 더욱 큰 빛을 발휘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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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 3기 파견생 21명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중국대학원 왕의주 원장, 이호재 학과장, 광화관리학원 관계자 및 학생들이 모여 성대한 수료식을 진행한 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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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게 올 상반기 가장 아쉬웠던 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바로 6월 13일 진행된 4기 단합대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보십시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그 해방감을! 그 천진난만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즐거움을! 교수진, 직원,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더욱 강한 단결력을 쌓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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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24일, 3일간 2,3기 학생들의 논문공개발표가 열렸습니다. 왕의주 원장, 이호재 학과장, 낙기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고, 학생들은 그 동안 성심성의껏 준비한 논문을 중국어로 발표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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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오후 중국대학원에서는 성균관대학교 고인수 상임이사를 특별 초빙하여 “글로벌 리더의 자기 혁신”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리라는 “修己治人(수기치인)”정신을 바로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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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저녁 각 기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대학원 왕의주 초대원장과 지혜생 신임원장의 이취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왕의주 원장과 지혜생 원장의 인사말씀, 학과장의 선물증정식 및 단체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왕의주 원장의 그 동안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고, 지혜생 원장의 남다른 포스에 더욱 번창하게 될 중국대학원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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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중국대학원의 졸업생과 재학생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국대학원 총 동문회가 출범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중국대학원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동문회출범에 따른 경과보고, 동문회규약에 대한 심의 및 의결,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이 날 초대회장으로는 제 2기생인 장원석 학우, 부회장은 각 기수의 반장으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6시에 개최된 제 4기 중국협력대학파견발대식에 동문회회장단과 임원이 참석하여 제 4기 발대식에 축화화환을 보내고, 총동문회 회장 및 임원소개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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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장원석 동문회장은 총동문회가 중국대학원 동문회원의 친목과 경조에 관련되는 일뿐만 아니라, 중국대학원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즉석에서 중국대학원의 발전기금(100만원)을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중국대학원장, 4기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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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600주년 기념관 패컬티 클럽에서 중국대학원 제 4기 파견발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제 4기 중국대학원생과 학부모님 80여명, 중국대학원장이하 교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1부 행사에서는 이호재학과장이 신임원장으로 취임하신 중국대학원장(지혜생원장)을 학부모에게 소개한 후, 본교 4대 핵심프로젝트가운데 하나인 중국대학원의 VISION2010+에 대한 설명과 파견대학의 주요학사일정에 대한 소개를 하였으며, 교원들의 학생들에 대한 당부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만찬 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제 4기 중국대학원생들이 “친구”라는 중국노래를 불러 발대식의 분위기를 흥겹게 하였습니다. 이어서 북경대학, 복단대학 파견 학생대표들의 선서와 3명의 학부모대표가 “중국대학원의 발전에 대한 바람, 자녀들에게 훌륭한 교육을 시켜준 것에 대한 학교측의 고마움, 중국교육기간에 학생들의 보람찬 생활”을 부모님의 심정으로 얘기를 해 주셨으며, 김지찬 학생의 부친은 즉석에서 “선구자”를 프로급의 솜씨로 불러 장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드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임원장으로 취임하신 지혜생원장은 “중국대학원을 믿고 자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시면서 앞으로 더욱 더 발전된 중국대학원의 모습을 증명해 보일 것이며, 중국의 북경대학, 복단대학의 파견교육기간에도 학생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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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제 4기여학생의 모친과 남자친구, 가족들 중 특히 부모는 물론이고 팔순이 넘으신 증조부모도 참여하여 손자의 파견발대식에 참가하여 중국대학원의 범 가족 동문회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모든 행사의 언어는 중국대학원의 학생들의 협조로 한, 중, 영 3개 언어로 동시통역되는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중국대학원의 중국협력대학 파견발대식은 개원이래 매 기수마다 진행이 되고 있으며, 매 기수마다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입학 후 진행되는 학부모간담회에 이어 중국대학원의 명물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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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본교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 종료 후, 600주년 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중국대학원 자체 졸업식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학생들은 총 24명으로 지혜생 원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에게 축하인사를 하며 학위기를 수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재학생과 졸업생 대표 꽃다발 증정식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졸업생, 원장, 학과장과 학부모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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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중국대학원장과 이호재 학과장이 복단대학 경제학원의 관계자를 만나 복수학위제도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회의를 가졌으며, 8월 27일 황관호텔에서 조찬을 겸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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