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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학부모 초청 '어울림 한마당'
- “우리는 중국전문가” 교수-학생-학부모“한 마음 한 뜻” 중국대학원 개원 10년째 '어울림 한마당’개최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지난 3월 14일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과 Faculty Club에서 중국대학원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4학년도 10기 중국대학원 신입생과 학부모, 츠훼이셩(遲惠生) 석좌교수를 비롯한 중국대학원 교원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호재 중국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대학원을 믿고 성원하는 학부모들의 정성이 중국대학원 발전의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 보다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으로 자녀들을 국내 최고의 중국전문가로 양성하여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1부 행사는 학부모간담회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이 평소 학교와 중국대학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학교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했으며, 학교 관계자의 허심탄회한 답변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마당이 됐다. 2부 행사는 만찬과 신입생 발표가 진행됐는데, 교수와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잔을 맞대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중국대학원 10기 윤혜영 학생의 아버지는 유창한 중국어로 건배 제의를 해 청중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입생들은 자신들의 대학원 생활 모습을 담은 UCC를 재미있게 편집해 상영했으며, 합창을 통해 부모와 교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중국대학원 제2대 원장이자 우리 대학 중국학술교류 고문인 츠훼이셩(遲惠生) 석좌교수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은 ‘鍥而不舍,金石可鏤’(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금석에도 새김질을 할 수 있다)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 중국전문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05년 9월 1일 현대중국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개원한 중국대학원은 1년은 성균관대에서 1년은 북경대학 광화경영대학원(중국경영) 또는 복단대학 경제대학원(중국경제, 중국금융)에서 수학하는 1+1 교육과정 및 복수학위제도 운영을 통해 성균관대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왔다. 언제나 참신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대학원은 개원 이래 해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gsc.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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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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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신입생 '파이어니어 코스' 화제
- 중국대학원 '파이어니어 코스' 화제 혹한 속 남녀 신입생 3시간여 야간산행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중국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해마다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기업체 신입사원 연수 교육식 프로그램인 ‘파이어니어 코스’(Pioneer Course)다.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청호인재개발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진행된 2014 파이어니어 코스는 야간산행, 팀빌딩 등 체력단련과 전문가 특강, 분임토의 및 발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중국대학원 파이어니어 코스의 전통이 된 야간산행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남녀 학생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3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중국대학원 졸업 이후 나의 모습’을 고민하고 중국어로 발표하는 조별 분임토의를 통해 ‘중국전문가’란 막연한 꿈을 심도 있게 계획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파이어니어 코스에 참가한 10기 박희영 학우는 “과거 광저우(廣州)아시안게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어 중국대학원에 지원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동기들과 서로 도우며 성장해 2년 후에는 멋진 동문으로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삼성코닝정밀소재에서 10년간 근무하고 중국대학원에 입학한 10기 권재훈 학우는 원장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과거는 잊어라, 중국전문가로서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호재 원장은 ‘우리의 인생과 중국대학원’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학생들이 중국대학원에서 생활하는 2년 동안 본인의 삶에 대한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삶의 중심을 잡고 인생을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파이어니어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2014학년도 신입생들은 1월13일부터 정규학기가 시작되어 4주간의 전공입문과정 수업을 수강한다. 전공입문과정은 ‘중국지역이론연구' ‘연구윤리' ‘화폐금융론’ ‘재무회계원론' ‘경제학원론' ‘경영학원론' 의 6개 과목과 중국전문가로 활동 중인 ‘중국대학원 동문특강’, 중앙학술정보관의 도움으로 ‘중국관련 전자저널 및 DB이용 특강’이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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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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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한중대학원생 상해포럼 개최
- 중국대학원, 제 4회 한중대학원생 상해포럼 개최 복단대 경제대학원 학생들과 활발한 의견교환 한중 경제협력의 방향 모색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지난 11월 13일(수) 상해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제4회 한중대학원생 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 “한중대학원생 경제포럼”은 지난 2009년 북경대학교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2010년 상해 복단대학교로까지 확대된 후 매년 상해와 북경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경제구조의 전환(부제: 한중비교연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상해 포럼에서 한중 양국의 학생들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중국어로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본 포럼에서 양교 학생들은 한중 농촌개혁, 중국인의 한국증권시장 투자, 서울과 북경의 스마트시티 비교연구, 양국의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취업구조 분석 등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직접 토론에 참석한 학생들 외에도 복단대학교 석사생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본 포럼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포럼을 주관한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은“이번 포럼을 통해 학생들이 중국의 현안이 되는 경제문제의 동향과 그에 대한 대안모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중 양국학생들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중국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인샹슈어 부원장, 리팅 교수, 장삐뽀 교수가 참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 하오지타오 교수, 쉬시엔 교수가 참석하여 학생들의 발표를 평가하고 연구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양교 학생들의 논문주제는 아래와 같다.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이소유: 한국 신농촌운동의 경험과 시사점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김경현: 중국의 한국증권시장 투자규모의 결정요인 분석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박현덕: 서울과 북경의 스마트시티 비교연구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최정임: 서울과 북경의 산업구조에 따른 취업구조 변동 비교분석 -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양위지아: 한국과 중국의 창조지식경제 요소가 양국 GDP 성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 -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주현, 리우팅: 한국의 경제모델을 바탕으로 한 한중 협력의 새로운 길 모색-산동과 한국의 의약산업을 바탕으로 -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위지아: 산업 발전과정에서의 정부의 역할-한국의 사례연구 기사링크: http://www.skku.edu/new_home/campus/skk_comm/news_view.jsp?mode=read&b_name=board_news&b_code=1&physical_num=25622&virtual_num=4910&keyword=&fields=&page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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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14
- 조회수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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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제4회한중국제포럼 개최
- 2012 한중국제포럼을 통한 한중 경제협력 방안모색 우리 대학은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한중 경제의 회고와 전망, 협력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4월 18일(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국내외 경제경영전문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제4회 한중국제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한중국제포럼은 역대 포럼 중 청중의 질이 가장 높았으며, 청중 규모 또한 최대 규모로 성대히 치러졌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한중국제포럼은 우리 대학 중국대학원(원장 장궈유), 북경대학 국제경영관리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북경대학 광화경영대학원, 복단대학 경제대학원,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경제연구소 정기영 소장, 북경대학교 왕언거 부총장,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위안즈강 원장,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김종훈 외교통상부 前통상교섭본부장 등 한국과 중국의 경제,경영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한중경제협력 분석과 향후 발전방향 모색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한편, 한중국제포럼과 더불어 우리 대학 김준영총장은 중국대학원 장궈유 원장,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 차이훙빈 원장,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위안즈강 원장과 한중 경제협력과 교육 등에 관한 대담을 심도있게 진행하였다. (관련 중앙일보 기사)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8기 학생 모두가 한중국제포럼 논문 번역, 의전 등에 참여하였으며 참석한 내외 귀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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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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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중국대학원 소통의 장 어울림 한마당
- 성대뉴스 바로가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개학전 학부모 초청 이색 행사 ... 어울림과 소통의 장 학생, 학부모와 중국대학원, 중국협력대학이 소통하는 계기 만들어 중국대학원(원장 장궈요우(張國有))은 지난 2월 25일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과 패컬티 클럽에서 중국대학원 ‘어울림 한마당’을 거행했다. 이날 중국대학원 어울림 한마당에는 2011학년도 중국대학원 신입생과 학부모 100여명, 중국대학원 동문 그리고 송인만 (인)부총장, 우종근 법인국장, 중국 복단대학 경제대학원의 당위서기인 슬레이(石磊) 교수, 장궈요우 중국대학원장. 츠훼이성(遲惠生) 석좌교수를 비롯한 중국대학원 교원, 교직원 등 다채로운 구성원이 참여하여 열린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최고의 현대중국 전문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2005년 9월 1일 국내 최초 개원한 중국대학원은 1년은 한국 성균관대학교에서 1년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MBA과정) 또는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MBE과정)에서 반드시 수학해야 하는 독특한 1+1 교육과정 및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며, 성균관대학교 글로벌화를 선도해왔다. 언제나 참신한 시도로 주목을 받는 중국대학원은 개원 이래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초청행사를 진행하며 소통을 추구하여 왔으며, 올해는 그 격을 한 층 높여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하는 진정한 어울림과 소통을 구현한‘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어울림 한마당에서 부총장과 중국협력대학 귀빈, 중국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추고 양국 관계 발전에 공헌하는 중국경제경영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달하였다. 학부모들은 평소 학교와 중국대학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녀에 대한 걱정과 학교에 대한 당부 및 건의를 부모의 심정으로 얘기해 학생 및 학교 관계자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또한 학과장인 이호재 교수의 중국대학원 소개 및 학과의 운영방침에 대해 학부모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국대학원 신입생들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현대중국 경제경영전문가에 대한 꿈을 담은 UCC를 직접 제작하여 상영하였다. UCC를 통해 대학원 입학부터 Pioneer Course, Pre-school 등 수업과 국제관 내 외국어 사용과 같은 일상생활을 재미있게 편집하여 보여주며, 중국경제전문가의 꿈을 이루기 학생들의 각오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부모님과 가족에게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는 진정어린 모습은 행사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상영이 끝나자 행사에 참석한 귀빈과 학부모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오늘 행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행사 후반 중국어로 진행된 학생 경제토론과 기업사례조사 발표, 합창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으며, 참석한 중국 귀빈 및 교직원들도 함께 흥을 돋우며 하나로 어우러졌다. 모든 행사의 언어는 학생들의 협조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동시 통역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대학원생의 학부모, 사촌, 친구 등이 참가하여 범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되었다. 중국대학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개학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하는‘어울림 한마당’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행사이다. ※ 중국대학원 홈페이지: http://gsc.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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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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