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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김희은동문] : 주간 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
- 3기 김희은 동문은 현재 대우 증권리서치에 재직 중 입니다. 2010.9.3 주간 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에 중국 소비자들의 비상(飛上) 이란 제목으로 보고서가 올라 왔습니다. 바로가기 > http://www.bondweb.co.kr/data/menu01/%C1%D6%B0%A3%20%C2%F7%C0%CC%B3%AA%20%B8%B6%C4%CF%20%B3%D7%BA%F1%B0%D4%C0%CC%BC%C7%20%289%BF%F9%203%C0%CF%2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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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4-06
- 조회수 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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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강혜연동문] : 인민화보 201004호
- 중국 북경 인민화보의 중국 정부 외문국 소속의 대외용 중국홍보잡지의 한국부에 입사한 3기 강혜연동문은 현재 중국에서 "한국전문가" 겸 "기자" 로 활동 중 입니다. 인민화보 201004호 P.48~51 <한국 주식회사 남이섬 강우현 사장, 국적을 초월한 20년 우정이 천년의 벗으로> 란 주제로 강혜연 동문의 취재 기사가 실렸습니다. 링크된 전자판 주소를 참고하시어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chinapictorial.com.cn/kr/magzines/201004/flipviewerxpre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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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4-06
- 조회수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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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강혜연동문] : 인민화보 201006호
- 3기 강혜연 동문은 현재 인민화보에서 기자로 활동 중 입니다. 강혜연 동문의 취재 글이 실린 인민화보 전자판 주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006호(34~35P)에는 <사랑이 담긴 'CRS'활동으로 중국에 다가갈 터 -LG전자 중국본부 홍보그룹 나영필 부장>이란 주제로 기사가 실렸습니다. 인민화보 201006 > http://www.chinapictorial.com.cn/kr/magzines/201006/flipviewerxpre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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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4-06
- 조회수 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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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장준철동문]:하나아이앤에스, 사내 기자단으로 소통의 벽 넘는다
- 하나아이앤에스, 사내 기자단으로 소통의 벽 넘는다 대부분 개발자로 구성, 사내 소통창구 역할 톡톡 최종입력시간 : 2010-07-06 14:25:53 하나금융그룹 IT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가 지난해 12월부터 사내 기자단을 운영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IT 업계 특성상 대부분 직원이 개발자로 구성, 외근이 잦은 만큼 이를 하나로 묶어 줄 매개체로 사내 소식지를 대안으로 내세운 것이다. 그동안 일정 규모 기업에서는 회사 복지와 소통을 위해 사보 제작을 하고 있지만 외주 제작과 외부 홍보 차원의 개념이라는 점에서 직원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매월 셋째주 수요일 발행되는 하나아이앤에스 소식지 ‘하나모아’는 기존 사보와는 달리 타블로이드판 4면의 신문으로 제작, 직원의 작은 경조사조차도 공유할 수 있는 연결고리로 자리 잡았다. ▲ 하나아이엔에스 사내 기자단이 직원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은, 김동희, 유재현, 이진라, 장준철 선임. (사진=배군득) 순수하게 사내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명동, 강남 등 각 지역에 흩어져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의 청량제와 같은 역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임명장 수여 후 올해 2월 창간호를 내기까지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10명의 기자단은 직장 동료의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보람으로 기사 작성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아직은 기사 작성에 서툰감은 있지만 바쁜 업무에서 틈틈이 동행 취재하고 원고를 받는 재미는 그동안 개발에 몰두했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김동희 선임은 “개발자이기 때문에 글 자체를 쓸 기회가 없었다. 기사를 단순히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명동에서 데이터 관리를 담당하는 이진라 선임도 “원래 글 쓰는데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데 기사체는 생각보다 어렵다”며 “공부를 많이 하고 있지만 부족한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어려운 과정에서도 460명의 모든 직원이 매월 ‘하나모아’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며 취재를 발굴하는 열정과 경험은 남다른 의미를 부여한다고 입을 모은다. 산후조리 후 현장에 복귀한 직원, 백호띠 출산한 산모, 팀별 봉사활동 등 직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이들의 취잿거리다. 김동희 선임은 “처음 시작할 때는 보안상 걸리는 문제를 물어보면 사소한 것은 쓰지 말라는 소리도 들었다”며 “팀원들도 사진 찍히는 걸 싫어했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설정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 받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들 사내 기자단은 이제까지 신문이 6번에 그치는 초보 기자로 활동하지만 오는 9월 1일 하나아이앤에스 창립일을 목표로 특집호를 검토할 정도로 표정에는 자신감과 의욕이 넘친다. 전 직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회사 발전 방향을 함께 토론하는 창구 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유재현 선임은 “매달 신문이 각 부서로 배달되면 직원들이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기사를 보며 즐거워한다. 마치 사랑방처럼 다른 소식들을 접하는 기회가 솔솔하다”며 “앞으로 우리가 사내 기자라는 특수성 보다는 모든 직원이 한번씩 참여하며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자신의 생각이 지면에 나온다는게 뿌듯함과 보람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하나아이앤에스 조봉한 사장은 “새로운 기업문화를 전파하는 데 있어 사내 기자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선발된 사내 기자들이 혁신적인 문화를 발굴하고 알리는 전령사로 활동함으로써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하나아이앤에스는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로 지난 1990년 설립돼 국내금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국제금융시스템, 증권투자신탁수탁시스템, 신용카드종합관리시스템, 증권대행시스템 등 전문 금융분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배군득 기자(lob13@etoday.co.kr)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603&idxno=33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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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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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视频: 企业文化建设三 郝继涛
- 郝继涛 교수님 동영상 동영상 주소 : http://v.youku.com/v_show/id_XMjAyMTE0MDY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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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4-01
- 조회수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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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雎国余教授、宋新宇博士讲授十二五规划及相应用人学问
- 雎国余教授、宋新宇博士讲授十二五规划及相应用人学问 2011年03月14日 14:25 来源: “十二五”蓄势待发,金融风暴余势未消,国际经济形势越来越扑朔迷离,物价纷纷上涨,中国到底会走向何方?我们的增长还会继续这般高速吗?您的企业会在经济大潮中受到冲击吗?下一轮新的财富浪潮来自何方? 人是企业中决定性的因素,大部分企业大部分时间面临的问题是人的问题。如何吸引各类人才?如何调动员工积极性?如何提高企业凝聚力?如何降低员工流动?这些看起来不同的问题,归根结底都是一个问题,都是人的问题。 适逢“十二五”开局,由易中管理学院主办的第二届“易中年会”(广州站)将于4月1—2日隆重召开。 4月1日,北京大学经济研究所所长,国内著名经济学泰斗雎国余教授解析如何《抓住中国未来经济趋势》,帮助作为中国经济重要生力军的民营经济与中小企业,解读“十二五”规划的最新动向以及我国未来经济发展趋势,帮助企业顺应“大势”,规避风险,抓住未来5年的发展机会,在“十二五”这一关键时期实现转型升级,寻求新发展,取得更快速的发展,赢得与其自身贡献相匹配的市场地位和尊重。 届时雎国余教授将重点就“十二五”期间重点突破领域以及未来5年经济发展增长的速度、通货膨胀及人民币升值与金融市场、农村经济问题与城市化、投资环境变化与趋势、济发展模式的转变等问题为与会者进行深入解析。 4月2日,德国科隆大学经济学博士, “中国最成功的战略专家”易中公司董事长宋新宇博士将和与会者分享《人性与管理》,帮助与会者解析人性的本来面目,系统梳理关于人的学问,为企业老板及管理者的用人之道打开思路,解决企业“用人”的难题。 届时宋新宇博士将从员工类型与领导风格; “人性化”管理的真正意义;聚人,识人,用人的工具和方法;管事情,管别人,管自己的真理等几个层面帮助与会者了解人性,通过学习看清人的共性,理解人的差异。让与会者在未来学会管理自己,准确识人、为事业聚人、恰当用人、有效管人,更有效地解决企业里人的问题。 第二届“易中年会”(广州站)是易中管理学院(www.xue24.com)应广大南方民营企业老板的强烈要求加开的。在北京国家会议中心举办的第二届“易中年会”(北京站),有近600位来自全国的民营企业老板和总经理聆听了这次“造福企业和管理者的盛会”! (易中公司成立于1999年,是专注于成长型企业管理培训的业内领航者。为广大中小企业提供全方位、各层面培训解决方案的管理培训、管理资讯,赢得了近100万企业家和管理者的认可。) (责任编辑:曹元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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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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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대학 상생의 시대/성균관대] 중국대학원·상하이센터 설립
- [대학 상생의 시대/성균관대] 중국대학원·상하이센터 설립 중국 전문가 양성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56개국 630개 해외 대학과 협정을 체결하고 학생과 교수,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있다. 미국 MIT·인디애나대, 영국의 버밍엄대, 중국 북경대·북단대와 복수 학위 협정을 체결하는 등 선진화된 국제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중국 경제·경영 전문가 10만 명 양성을 목표로 국내 유일의 중국대학원을 설립하고 중국 명문대와 협업하고 있다. 김 총장은 “성균관대가 글로벌 선도 대학으로 발돋움해 정형화된 한국 대학의 지형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와 교환학생을 주고 받는 해외 대학은 170여 곳에 이른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교환학생만 매년 320명이고 외국에 나가는 학생은 매년 500명이 넘는다. 국제화 가운데서도 성균관대가 가장 치중하는 분야는 중국 전문가 양성과 경제·경영대학원의 복수 학위다.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중국 상하이 현지에 거점 센터를 설립해 매년 3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전공 지식과 중국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중국 지역 현장 체험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모든 강의는 중국어와 영어로 이뤄진다. 경제·경영 대학원은 영국 버밍엄대학과 복수 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두 학교에서 공부한 기간이 3.5년에 이르면 졸업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성균관대는 또 외국인 학생과 똑같이 정규 수업을 영어로 듣는 환경, 즉 글로벌 캠퍼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ISS(International Summer Semester)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ISS는 여름방학 동안 영국 케임브리지대, 미국 버클리대·매사추세츠대, 싱가포르의 난양공대 등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에서 교수 18명을 초빙해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내용도 ‘글로벌 위기 이후의 새로운 미래’ 처럼 세계인의 공통 관심사를 토대로 한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균관대는 QS(Quacquarelli Symonds, 영국 교육평가기관) 세계대학평가에서 최근 3년 동안 국내 대학 중 국제화지수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학측은 “한국 대학 중 가장 빠르게 국제화를 이루고 있는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3/24/4899046.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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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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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국내 대학생 “세계를 알자”, 외국 유학생 “한국 배우자”
- 국내 대학생 “세계를 알자”, 외국 유학생 “한국 배우자” ‘글로벌 캠퍼스’로 국제경쟁력 강화 한국 대학의 캠퍼스가 국제화되고 있다.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03년 1만2000여 명에서 2010년 8만3000여 명으로 늘었다. 외국인 교원 수도 매년 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년 교육기본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0년 1313명에 불과했지만 2010년 4957명으로 3배 가량 늘었다. 해외 대학과의 협력과 교류도 점차 확대돼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18일 오전 서강대 국제대학원 김대건관에서는 ‘한국 사회와 문화’ 수업이 진행됐다. 이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됐다. 이날 수업 주제는 유교가 양반사회를 어떻게 구성했는지와 한국 문화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수업을 받고 있는 25명 중 한국 학생은 겨우 3명이다. 나머지는 미국·중국·이탈리아·러시아·독일 등 외국 국적을 가진 학생들이다. 강의를 맡은 고은강 교수는 “중국 유학생 비율이 가장 높다”며 “다른 대학도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온 중국 학생은 전체 유학생의 70%(5만7000여 명, 2010년 4월 기준) 정도다. 자오셔우린(23·한세대 경영학부 2)은 “중국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중국보다 경영학에 대한 연구와 경험, 성과가 많은 한국에서 공부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독일에서 유학 온 미헬(24·서강대 석사 과정)은 학부 때 한국학을 공부하며 한국 기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앞으로 독일과 한국을 통합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이를 위해 한국 문화와 가치관을 알고 싶어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외국 학생들은 한국 대학의 교수들이 얼마나 열린 시각으로 가르치는가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지혜(23·서강대 석사 과정)씨는 “한국 대학의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유학생들이 오래 정착하지 않는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해외 대학과 교류로 지식·문화·언어 습득 대학 총장이 학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기도 한다. 단국대 장호성 총장은 직접 미국·독일 대학 등을 방문해 각종 협약과 교류 사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34개국 160여 개 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한세대 김성혜 총장은 취임 이후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직접 국제 교류 활동을 전개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외국인 교수비율 전국 1위(2008년)를 차지했다. 각 대학은 재학생과 외국인 학생들 사이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식은 물론, 언어·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DHU KCP’라는 해외 자매결연대학 재학생 방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러시아국립의과대학과 단기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여대 ‘바롬국제프로그램’은 미국·캐나다 등에서 128명의 학생과 교수가 참여한 한국학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역사와 사상, 유적지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강대는 54개국 210개교와 교류 협정을 맺었다. 2010년 237명을 초청하고 308명을 파견했다. 연세대는 연간 재학생 1000여 명을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고 있다. 글로벌인턴십,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인턴십 등 인턴십 과정으로도 연간 300여 명이 해외로 나간다. 동국대·서강대·성균관대는 중국 대학과의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교환학생과 복수학위는 국제 경험과 함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숙명여대의 ‘SSAP’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에게 재학 중 1학기 해외연수(교환학생·복수학위·하계대학·해외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균관대는 중국대학원을 설립, 중국 명문대와 1+1 교육과정(1년은 성대, 1년은 북경대 또는 복단대에서 수학)과 복수학위를 운영하고 있다. 홍익대는 독일 아헨공대와 디자인-공학 협업 수업을 진행한다. 숭실대는 미국 신시내티대 학생들과 특강 수업 후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대는 미국 시라큐즈대와 ‘세종-시라큐즈 MBA 과정’을 개설해 졸업 후 시라큐즈 수료증도 취득하게 된다. 글로벌인턴십,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인턴십 등으로 연간 300여 명이 해외로 나간다. 동국대는 중국 대학과의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교환학생과 복수학위는 국제 경험과 함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숙명여대의 ‘SSAP’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에게 재학 중 1학기 해외연수(교환학생·복수학위·하계대학·해외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균관대는 중국대학원을 설립, 중국 명문대와 1+1 교육과정(1년은 성대, 1년은 북경대 또는 복단대에서 수학)과 복수학위를 운영하고 있다. 홍익대는 독일 아헨공대와 디자인-공학 협업 수업을 진행한다. 숭실대는 미국 신시내티대 학생들과 특강 수업 후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대는 미국 시라큐즈대와 ‘세종-시라큐즈 MBA 과정’을 개설해 졸업 후 시라큐즈 수료증도 취득하게 된다. 글=박정현 기자 사진=김경록 기자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12/5240212.html?c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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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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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오지타오 교수] 매일경제 칼럼 ─ 兩會 이후 중국의 패러다임 변화
- 兩會 이후 중국의 패러다임 변화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가 막을 내렸다. 중국은 12차 5개년 개발계획 기간 연평균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목표를 7%로 설정했다. 11차 때 목표가 7.5%였는데도 평균 10% 성장했던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중국 경제는 고속 성장할 전망이다. 7%는 고속 성장의 부정적인 영향을 의식해 안정과 균형을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당 기간 경제구조를 전환할 전망이다. 전인대 업무보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소비와 투자, 수출이 균형을 이룬 경제 성장, 내수 확대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다. 중국의 소비 비중은 미국 72%(GDP 대비 비중), 일본 60%와 비교할 때 취약한 실정이다. 2008년 발효된 신노동법으로 노동자 권익이 강화되면서 노동비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다가 경제위기로 수출주도형 경제 성장이 타격을 받으면서 중국 동부 연안지역의 기업과 시장, 생산라인이 서부로 이동하고 있다. 2009년 시작된 2조1000억위안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 건설 프로젝트의 60%가 중서부지역에 투자됐다. 이로 인해 이 지역 GDP 성장률은 지난 3년 연속 동부 연안지역을 앞질렀다. 앞으로 중국의 경제 성장은 중서부지역이 이끌 것이라는 이야기다. 따라서 중국 경제의 성장 혜택을 바라는 국가와 기업은 중서부지역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중국 경제의 내수지향형 무역도 큰 변화다. 지난해 무역흑자는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올해 2월에는 73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일반상품 수입이 2007년 초 40%에서 2010년 55%로 증가했고 수출생산에 사용하는 중간재 수입은 30%로 줄었다. 이는 위안화 절상 압력을 어느 정도 해소시키고 있다. 중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두 기둥, 즉 산업화와 도시화 간의 부조화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중국의 산업화율은 비농업 노동력이 전체 노동력 중 차지하는 비율로 계산할 때 70%가 채 되지 못한다. 중국은 향후 5년간 도시화율을 현재의 47.5%에서 51.5%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평균인 50%에 근접하는 수준이지만 지난 20년 새 중국의 도시화는 매년 1~1.2%로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특유의 호적제도가 농민공이 도시인구로 전환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 즉 많은 농민공이 산업화의 주된 힘이 되고 있지만, 도시화를 추진하는 동력은 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민공 부족 사태(民工荒)가 발생하고 있다. 도시화가 촉진되지 않는다면 소비 수요는 영향을 받게 되고 기존의 대도시 인구 유입 압력은 계속될 것이다. 향후 5년간 중국의 토지 경제는 큰 제한을 받을 전망이다. 지방 관리들이 판매할 토지가 없어 우는 소리를 내고 있다. 토지 재정은 줄곧 중국 지방정부의 자금 원천이었다. 12차 계획은 교육, 의료, 사회보장 등 민생투자를 각 지방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행복사회(인민의 생활의 질을 보장하는 정책)` 건설을 본격화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어떻게 민생자금을 마련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은 노동집약형 산업에서 하이테크놀로지 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한국은 어떻게 자신의 경험을 중국에 소개하고 산업, 기술, 경영 분야 수출을 강화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산업을 중국에 개방할지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한국은 기존의 한ㆍ중 경제교류를 토대로 대중국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 동시에 우수한 중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유치해 한국 경제를 보다 국제화시켜야 한다. 한국이 중국 경제와 사회의 구조 변화를 잘 이해해 상생의 발전 모델을 만들기를 기대한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하오지타오 교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16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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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3-16
- 조회수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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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중국대학원 소통의 장 어울림 한마당
- 성대뉴스 바로가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개학전 학부모 초청 이색 행사 ... 어울림과 소통의 장 학생, 학부모와 중국대학원, 중국협력대학이 소통하는 계기 만들어 중국대학원(원장 장궈요우(張國有))은 지난 2월 25일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과 패컬티 클럽에서 중국대학원 ‘어울림 한마당’을 거행했다. 이날 중국대학원 어울림 한마당에는 2011학년도 중국대학원 신입생과 학부모 100여명, 중국대학원 동문 그리고 송인만 (인)부총장, 우종근 법인국장, 중국 복단대학 경제대학원의 당위서기인 슬레이(石磊) 교수, 장궈요우 중국대학원장. 츠훼이성(遲惠生) 석좌교수를 비롯한 중국대학원 교원, 교직원 등 다채로운 구성원이 참여하여 열린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최고의 현대중국 전문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2005년 9월 1일 국내 최초 개원한 중국대학원은 1년은 한국 성균관대학교에서 1년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MBA과정) 또는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MBE과정)에서 반드시 수학해야 하는 독특한 1+1 교육과정 및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며, 성균관대학교 글로벌화를 선도해왔다. 언제나 참신한 시도로 주목을 받는 중국대학원은 개원 이래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초청행사를 진행하며 소통을 추구하여 왔으며, 올해는 그 격을 한 층 높여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하는 진정한 어울림과 소통을 구현한‘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어울림 한마당에서 부총장과 중국협력대학 귀빈, 중국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추고 양국 관계 발전에 공헌하는 중국경제경영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달하였다. 학부모들은 평소 학교와 중국대학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녀에 대한 걱정과 학교에 대한 당부 및 건의를 부모의 심정으로 얘기해 학생 및 학교 관계자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또한 학과장인 이호재 교수의 중국대학원 소개 및 학과의 운영방침에 대해 학부모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국대학원 신입생들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현대중국 경제경영전문가에 대한 꿈을 담은 UCC를 직접 제작하여 상영하였다. UCC를 통해 대학원 입학부터 Pioneer Course, Pre-school 등 수업과 국제관 내 외국어 사용과 같은 일상생활을 재미있게 편집하여 보여주며, 중국경제전문가의 꿈을 이루기 학생들의 각오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부모님과 가족에게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는 진정어린 모습은 행사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상영이 끝나자 행사에 참석한 귀빈과 학부모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오늘 행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행사 후반 중국어로 진행된 학생 경제토론과 기업사례조사 발표, 합창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으며, 참석한 중국 귀빈 및 교직원들도 함께 흥을 돋우며 하나로 어우러졌다. 모든 행사의 언어는 학생들의 협조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동시 통역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대학원생의 학부모, 사촌, 친구 등이 참가하여 범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되었다. 중국대학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개학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하는‘어울림 한마당’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행사이다. ※ 중국대학원 홈페이지: http://gsc.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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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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