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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학원 소식] 제1회 중국대학원 홈커밍데이 개최
- ‣ 중국대학원 1기~10기 졸업생, 재학생 및 교수 간 소통의 자리 마련 ‣ 중국대학원 개원 후 첫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의 장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지난 3월 22일 국제관 5층 리셉션홀에서 제1회 중국대학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대학원 1기~10기 동문 80여명과 이호재 원장을 비롯한 중국대학원 교원 및 직원 등 약 9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중국대학원 동문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 학교와 학생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중국대학원이 마련한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수, 재학생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외 단체사진 이호재 중국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1기부터 10기까지 기수별 참석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그간의 안부를 묻고, "중국대학원이 명실상부 최고의 중국전문가 양성기관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후원해준 졸업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20년, 30년 중국대학원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원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 참석을 위해 북경에서 귀국한 중국대학원 2기 장원석 총 동문회장(환경산업기술원)은 축사를 통해 "많은 동문들이 중국대학원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동문회를 더욱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주요 참석인사의 축사, 동문회 소개 및 중국대학원 경과보고가 진행되었다. 중국대학원 경과보고를 통해 중국대학원에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졸업생들에게 설명하고, 중국대학원의 발전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만찬과 건배제의, 경품행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만찬 자리를 통해 졸업생, 재학생 및 교수가 서로 어우러지고, 선후배간에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테이블전경 화합의 시간 이날 행사에 참석한 7기 강종우 동문(한국전력기술)은 "홈커밍데이를 통해 중국대학원 동문들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고, 평소 잘 뽑히지 않던 경품에도 당첨이 되어 매우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4기 신공섭 동문(한화솔라)은 “중국대학원 동문들이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향후 중국대학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8기 계약학과 이규찬 동문(삼성생명)은 “중국대학원 동문으로 후배들에게 조언 등 인생의 선배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중국대학원 제1회 홈커밍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중국대학원 역대 원장(왕이치우 1대 원장, 츠훼이셩 2대 원장, 장궈요우 3대 원장)과 중국 협력대학 원장(북경대 광화경영대학원 차이훙빈 원장, 복단대 경제대학원 위안즈강 원장)이 축하 서한을 보내어 제 1회 중국대학원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중국 전문가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국대학원 동문들을 격려했다. 현대중국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2005년 9월 1일 국내 최초로 개원한 중국대학원은 1년은 성균관대학교에서 1년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중국경영) 및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중국경제, 중국금융)에서 수학하는 1+1 교육과정 및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도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 중국대학원 홈페이지: http://gsc.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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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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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학부모 초청 '어울림 한마당'
- “우리는 중국전문가” 교수-학생-학부모“한 마음 한 뜻” 중국대학원 개원 10년째 '어울림 한마당’개최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지난 3월 14일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과 Faculty Club에서 중국대학원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4학년도 10기 중국대학원 신입생과 학부모, 츠훼이셩(遲惠生) 석좌교수를 비롯한 중국대학원 교원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호재 중국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대학원을 믿고 성원하는 학부모들의 정성이 중국대학원 발전의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 보다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으로 자녀들을 국내 최고의 중국전문가로 양성하여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1부 행사는 학부모간담회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이 평소 학교와 중국대학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학교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했으며, 학교 관계자의 허심탄회한 답변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마당이 됐다. 2부 행사는 만찬과 신입생 발표가 진행됐는데, 교수와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잔을 맞대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중국대학원 10기 윤혜영 학생의 아버지는 유창한 중국어로 건배 제의를 해 청중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입생들은 자신들의 대학원 생활 모습을 담은 UCC를 재미있게 편집해 상영했으며, 합창을 통해 부모와 교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중국대학원 제2대 원장이자 우리 대학 중국학술교류 고문인 츠훼이셩(遲惠生) 석좌교수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은 ‘鍥而不舍,金石可鏤’(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금석에도 새김질을 할 수 있다)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 중국전문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05년 9월 1일 현대중국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개원한 중국대학원은 1년은 성균관대에서 1년은 북경대학 광화경영대학원(중국경영) 또는 복단대학 경제대학원(중국경제, 중국금융)에서 수학하는 1+1 교육과정 및 복수학위제도 운영을 통해 성균관대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왔다. 언제나 참신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대학원은 개원 이래 해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gsc.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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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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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신입생 '파이어니어 코스' 화제
- 중국대학원 '파이어니어 코스' 화제 혹한 속 남녀 신입생 3시간여 야간산행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중국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해마다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기업체 신입사원 연수 교육식 프로그램인 ‘파이어니어 코스’(Pioneer Course)다.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청호인재개발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진행된 2014 파이어니어 코스는 야간산행, 팀빌딩 등 체력단련과 전문가 특강, 분임토의 및 발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중국대학원 파이어니어 코스의 전통이 된 야간산행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남녀 학생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3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중국대학원 졸업 이후 나의 모습’을 고민하고 중국어로 발표하는 조별 분임토의를 통해 ‘중국전문가’란 막연한 꿈을 심도 있게 계획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파이어니어 코스에 참가한 10기 박희영 학우는 “과거 광저우(廣州)아시안게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어 중국대학원에 지원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동기들과 서로 도우며 성장해 2년 후에는 멋진 동문으로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삼성코닝정밀소재에서 10년간 근무하고 중국대학원에 입학한 10기 권재훈 학우는 원장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과거는 잊어라, 중국전문가로서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호재 원장은 ‘우리의 인생과 중국대학원’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학생들이 중국대학원에서 생활하는 2년 동안 본인의 삶에 대한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삶의 중심을 잡고 인생을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파이어니어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2014학년도 신입생들은 1월13일부터 정규학기가 시작되어 4주간의 전공입문과정 수업을 수강한다. 전공입문과정은 ‘중국지역이론연구' ‘연구윤리' ‘화폐금융론’ ‘재무회계원론' ‘경제학원론' ‘경영학원론' 의 6개 과목과 중국전문가로 활동 중인 ‘중국대학원 동문특강’, 중앙학술정보관의 도움으로 ‘중국관련 전자저널 및 DB이용 특강’이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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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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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중국전문가′ 육성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다양한 커리큘럼 눈길
- <관련기사> - [인터뷰]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94084 - [인터뷰]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장궈요우 교수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94085 - [아투TV동영상]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94157 성균관대-중국 협력대학 1+1 교육과정, 체계적 교육 미래인재 육성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국제관에서 장궈요우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21년간 한국과 중국 간 무역규모는 30배 이상 상승했다. 지난해 무역교역액은 2000억달러(한화 212조90억원)를 넘기는 등 한국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가시화됨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국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 및 정부 기관 등의 중국 전문가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성균관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2005년 9월 중국 전문가 육성을 위한 중국대학원을 설립했다. 현재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중국경제관리학과를 개설하고 중국 북경대 광화경영대학원(차이나 MBA과정), 복단대 경제대학원(차이나 MBE과정·차이나 파이낸스 과정) 등과 학생 교류를 통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론과 현장교육을 위해 신입생 대상 파이어니어 코스(Pioneer Course), 입학 예정자를 위한 ‘전공입문과정’, 재학생은 중국 현지 기업 방문과 특강을 진행하는 ‘중국비즈니스체험연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국경제경영을 이해하기 위한 전공기초과정, 중국협력대학에서 진행되는 전공 트랙별 전공심화과정, 중국경제·경영 관련 지식에 대해 총체적으로 집대성할 수 있는 전공응용과정, 방학기간을 이용해 중국현지에서 실시하는 기업체 인턴십 등의 교과과정이 운영 중이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의 모든 강의는 100% 중국어로 진행하고 강의실 등 교육시설 내에서는 외국어 사용만 가능하다. 이 같은 커리큘럼 개발 및 운영으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과 협력대학에서는 각각 2007년 복단대, 2008년 북경대와 복수학위를 시행해 학생 20여명이 복수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의 입학경쟁률은 매년 3대 1가량 기록하고 있다.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경쟁률이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국제관. 중국대학원의 교육시스템은 성균관대에서 1년, 중국 협력대학에서 1년 간 진행된다. 특히 중국 대학에서는 현지 학생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러한 교육시스템은 중국 현지에서 인적네트워크 구축에도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준다. 중국 협력대학에서 공부하며 쌓은 현지 동창들과의 네트워크는 사회 진출 이후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중국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은 약 99.3%다. 졸업생 대부분은 전자·전기, 자동차, 물류, 금융기업, 정부·연구기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국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등 저마다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을 졸업한 뒤 취업이 손쉬운 것이 아닌 경쟁력을 갖춘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모든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통합선진서비스(IAS)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협력대학으로의 학생 파견 및 교수 초빙, 공동 커리큘럼 운영 등의 독자적인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2005년 개원 후 국제화 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 시스템과 행정 서비스를 공급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이 가운데 ‘한중대학원생경제포럼’은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한국과 중국의 석사연구생들이 한·중 경제 현안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 포럼은 매년 성균관대 중국대학원과 북경대 경제대학원, 복단대 경제대학원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 행사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중국경제경영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으로서 향후 중국사회문화전공, 중국정치법률전공 등의 다양한 학과와 박사과정 개설을 통해 중국 전문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fkgc@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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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1-15
- 조회수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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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한중대학원생 상해포럼 개최
- 중국대학원, 제 4회 한중대학원생 상해포럼 개최 복단대 경제대학원 학생들과 활발한 의견교환 한중 경제협력의 방향 모색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지난 11월 13일(수) 상해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제4회 한중대학원생 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 “한중대학원생 경제포럼”은 지난 2009년 북경대학교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2010년 상해 복단대학교로까지 확대된 후 매년 상해와 북경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경제구조의 전환(부제: 한중비교연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상해 포럼에서 한중 양국의 학생들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중국어로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본 포럼에서 양교 학생들은 한중 농촌개혁, 중국인의 한국증권시장 투자, 서울과 북경의 스마트시티 비교연구, 양국의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취업구조 분석 등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직접 토론에 참석한 학생들 외에도 복단대학교 석사생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본 포럼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포럼을 주관한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은“이번 포럼을 통해 학생들이 중국의 현안이 되는 경제문제의 동향과 그에 대한 대안모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중 양국학생들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중국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인샹슈어 부원장, 리팅 교수, 장삐뽀 교수가 참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 하오지타오 교수, 쉬시엔 교수가 참석하여 학생들의 발표를 평가하고 연구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양교 학생들의 논문주제는 아래와 같다.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이소유: 한국 신농촌운동의 경험과 시사점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김경현: 중국의 한국증권시장 투자규모의 결정요인 분석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박현덕: 서울과 북경의 스마트시티 비교연구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최정임: 서울과 북경의 산업구조에 따른 취업구조 변동 비교분석 -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양위지아: 한국과 중국의 창조지식경제 요소가 양국 GDP 성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 -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주현, 리우팅: 한국의 경제모델을 바탕으로 한 한중 협력의 새로운 길 모색-산동과 한국의 의약산업을 바탕으로 -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위지아: 산업 발전과정에서의 정부의 역할-한국의 사례연구 기사링크: http://www.skku.edu/new_home/campus/skk_comm/news_view.jsp?mode=read&b_name=board_news&b_code=1&physical_num=25622&virtual_num=4910&keyword=&fields=&page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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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1-15
- 조회수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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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韓학생 창의적, 中학생 적극적…6개월 공동연구 배울 점 많아"
- 성균관대·베이징대, 베이징경제포럼 성균관대 중국대학원과 중국 베이징대 경제학원(학부)이 지난 18일 베이징대에서 공동 주최한 ‘베이징경제포럼’에서 양국 학생들이 발표 내용을 듣고 있다. 김태완 특파원 지난 18일 오전 10시 베이징대 경제학원 3층 대강의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학생들의 2학점짜리 ‘한중경제연구’ 마지막 수업이 시작됐다. 수강생은 18명이지만 강의실에는 이호재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장, 쑨치양 베이징대 경제학원(학부) 원장, 쑨메이 베이징대 교수 등 두 학교 교수 10여명과 학생 70여명이 강의실을 채웠다. 이날 수업이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생과 베이징대 경제학원생이 6개월간 공동 연구한 성과물을 발표하는 ‘베이징경제포럼’을 겸해 열렸기 때문이다. 베이징경제포럼은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이 2009년부터 베이징대와 매년 열고 있는 논문 발표회다. 그동안 한국 학생과 중국 학생들이 각각 팀을 구성해 발표했지만 올해는 두 나라 학생이 함께 참가한 팀들이 공동 연구했다. 발표된 논문은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의 중국 진출전략 △신용카드의 상품설계 △중국 도시화에 대한 한국 도시화의 시사점 △한·중 보험산업 감독제도 비교 △한·중 합작영화의 평가 및 발전방향 △중국 커피시장에서 투썸플레이스의 성공전략 등 7편. 학생들은 중국 교수들로부터 주제 선정, 자료 수집, 연구방법론 등을 지도받았다. 상호 역할을 나눠 조사하고 토론을 거쳐 논문을 작성했다. 4명의 중국 학생과 함께 카드 소비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 김수빈 씨(성균관대 중국대학원)는 “중국 학생은 중국 소비자, 한국 학생은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비교 연구하기 쉬웠다”며 “중국 학생들은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있어 배울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도시화 연구발표를 맡았던 두옌쑹양(베이징대 무역학과 3년)은 “한국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생각이 다양하다”며 “주제를 고르고 발표 자료를 입체적으로 꾸미는 데 한국 학생들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년은 성균관대, 1년은 중국 베이징대나 푸단대에서 수강한 뒤 복수학위를 받는다. 베이징경제포럼은 중국에서 진행되는 독특한 수업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호재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장은 “한·중 간 다양한 방면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들 간 학술 교류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포럼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쑨치양 원장은 “포럼에 참석한 젊은이들이 앞으로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오는 31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받는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기사링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222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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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0-23
- 조회수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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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수요 급증하는 中 금융전문가 함께 키울 것”
- 이호재 성대 중국대학원장-위안즈강 푸단대 경제대학원장 이호재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원장(오른쪽)과 위안즈강 푸단대 경제대학원 원장이 11일 중국 푸단대 경제대학원 회의실에서 한중 금융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제공 성균관대 중국대학원과 중국 푸단대 경제대학원은 4월 금융학 복수학위 협약을 정식 체결했다. 2014년 신입생부터 금융학 복수학위 대상자를 선발한다. 국제도시 상하이에 위치한 푸단대의 신입생 등록이 한창이었던 11일 푸단대 경제대학원 회의실에서 이호재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원장과 위안즈강(袁志剛) 푸단대 경제대학원 원장이 만났다. ―금융학 복수학위 과정을 소개한다면…. “양교의 중국금융 복수학위 과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에서 1년, 푸단대 경제대학원에서 1년을 배운다. 성균관대 ‘중국학석사(중국금융·Master of Chinese Studies in Finance)’ 학위와 푸단대 ‘금융학석사전문학위(중국금융시장)’를 각각 받게 된다.”(이 원장) “푸단대 금융학 전공의 중국 내 입학 경쟁률은 100 대 1이 넘고 중국 최고의 교수진과 금융 실무진이 참여하고 있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생들은 두 나라의 상이한 경제환경 속에서 적응력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위안 원장) ―금융학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하게 된 계기 또는 목표는…. “최근 세계경제는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가시화 등 중국금융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중 대학원 간 금융학 복수학위의 체결은 우리 중국대학원이 최초다. 한국 내 중국전문가 양성의 이상적 모델이 되고자 한다.”(이 원장) “이번 복수학위협약을 통해 한중 양국의 경제교류와 금융 협력을 위한 금융이론을 개발하고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위안 원장) ―한국과 중국의 대표 명문대학의 대학원장으로서 경제경영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중국대학원은 중국경제, 경영에서 세부전공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특화해 왔다. 중국 협력대학인 베이징대와 푸단대는 중국대학원의 프로그램이 한중 수교 이후 가장 성공적인 중국경제·경영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하고 있다.”(이 원장) “우리는 학생들에게 경제에 대한 거시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특히 중국대학원과의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문화와 경제적 환경의 차이를 체험하며 현실 경제에 대해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위안 원장)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기사링크: http://news.donga.com/3/all/20130925/57809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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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0-02
- 조회수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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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1년은 국내서 1년은 중국서… 중국대학원 ‘눈에 띄네’
- 베이징대-푸단대와 복수학위 협약… 경영지식-현장감각 동시에 체득해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최고의 현대중국 전문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2005년 9월 국내 최초로 개원했다. 현재 중국대학원은 중국경제관리학과를 개설하고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 푸단대 경제대학원 등 중국 최고 명문학부와 손잡고 명실상부한 중국경제·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중국대학원은 2006년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과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2008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광화경영대학원 MBA 과정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2007년에는 푸단대 경제대학원 세계경제학 전공 복수학위 협정을 맺었다. 올해 4월 중국금융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푸단대 경제대학원과 공동으로 중국금융전공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 학생들은 1년은 성균관대에서, 1년은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CHINA MBA 과정)이나 푸단대 경제대학원(CHINA MBE 과정, CHINA FINANCE 과정)에서 수업을 듣는다. 이러한 1+1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중국의 인재들과 동일한 교육환경에서 수업을 들으며 중국인과 중국사회를 직접 체험하고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 동창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중국대학원 커리큘럼은 경제경영전공과 실무지식, 현장감각을 모두 체득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체계적으로 중국경제·경영을 이해하기 위한 전공기초과정, 중국 협력대학에서 진행하는 전공 트랙별 전공심화과정, 중국경제·경영 관련 지식을 집대성할 수 있는 전공응용과정 및 중국지역 현장체험과정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대학원은 통합선진서비스(IAS·Integrated Advanced Service)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 취업에 관련된 모든 행정업무를 표준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협력대학으로의 학생 파견 및 교수 초빙, 공동 커리큘럼 운영 등의 독자적인 프로세스를 갖췄다. 현재 중국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은 98.5%에 이른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10~12월에 걸쳐 2014학년도 봄학기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2개 라운드로 나뉘어 시행되는데, 첫 번째 라운드와 두 번째 라운드 원서접수 기간은 각각 10월21일~10월31일과 11월27일~12월5일이다. 10월25일에는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입학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gsc.skku.edu) 또는 전화 02-740-1543, 1544로 하면 된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기사링크: http://news.donga.com/3/all/20130925/57809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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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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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뉴스] 한국형 MBA,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중국 최고 명문대 동문 네트워크 구축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최고의 현대중국 전문 핵심교육을 목표로 2005년 9월 국내 최초로 개원했다. 현재 중국대학원은 중국경제관리학과를 개설해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CHINA MBA과정), 푸단대 경제대학원(CHINA MBE과정, CHINA FINANCE과정) 등 중국 최고 학교와 손잡고 중국 경제ㆍ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중국대학원은 2006년 베이징대 광화경영학원과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2008년 광화경영대학원 MBA과정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으며 2007년 푸단대 경제대학원과 세계경제학 전공 복수학위 협정을 맺었다. 아울러 2013년 4월 푸단대 경제대학원과 함께 중국금융전공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 학생들은 1년은 한국 성균관대학교에서, 1년은 베이징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과 푸단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수업을 듣는다.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 동창들과 현지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중국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은 약 98.5%로 졸업생 대부분이 전자ㆍ전기, 자동차, 물류, 금융기업, 정부ㆍ연구기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국 관련 업무를 맡아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졸업생 가운데 중국은행이나 인민화보 등 중국계 기업에 직접 취직하거나 국내 대기업 베이징지사, 상하이 주재원 등으로 파견돼 현장에서 중국 전문가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중국대학원 커리큘럼은 경제경영전공과 실무지식, 현장감각을 모두 체득해 실무해결능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강의 언어는 중국어로 이루어진다. 중국대학원 소재 기관인 글로벌 존(Global Zone) 안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외국어만 사용해야 한다. 중국대학원은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 취업에 관련된 모든 행정업무를 표준화한 통합선진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관련링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896372 [기획취재팀=이한나 팀장 / 유주연 기자 /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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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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