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 중국시장진출전략 보고회 개최 한중비즈니스캡스톤디자인 장학금 수여
- 중국대학원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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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CHEN BO 원장)은 화성상공회의소(박성권 회장), 화성시 기업 ㈜미래컴퍼니(김준구 대표이사)와 함께 지난 6월 8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미래컴퍼니 수술 로봇 ‘Revo-i(레보아이)’의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최종전략 보고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의 <한중비즈니스캡스톤디자인> 과목에서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전략 수립을 위해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미래컴퍼니의 수술로봇 Revo-i에 대한 중국 의료기기 시장현황, 소비자 및 경쟁자 분석 등을 바탕으로 실제 기업에 유의미한 결과물 도출을 이끌어 내었다.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화성상공회의소, ㈜미래컴퍼니와 함께 지난 3월 3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2년 1학기 <한중비즈니스캡스톤디자인> 교과과정(3학점)을 진행하였고, 이번 중국시장진출전략 보고회를 통해 한 학기 동안의 성과물을 김준구 대표이사와 실무진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화성상공회의소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BTF’팀과 ‘퓨처스타이거’팀 9명에게 총 400만원을 수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는 'BTF'팀
장학금을 수여받는 '퓨처스타이거'팀
화성상의 박성권 회장은 “이번 조사보고가 미래컴퍼니의 중국시장진출에 디딤돌이 되어 레보아이가 해외의 많은 환우들을 치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겠다”며 “앞으로 화성상공회의소가 기업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미래컴퍼니와 같은 우수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이사는 “기대 이상의 전문적인 자료조사와 분석에 만족스럽고, 이번 프로젝트 보고서가 수술로봇 레보아이의 중국시장진출의 좋은 양분이 될 것 같다”며 “프로젝트를 이끌어주신 노은영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