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오지희 원우 인터뷰
- 중국대학원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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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Q1. 안녕하세요! 먼저 원우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1년 봄 학기 주간 과정으로 입학한 19기 오지희라고 합니다!
저는 학부시절 국제통상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중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과거 경제나 금융에 대해 관심이 없던 저였지만, 이번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 들어와 GPAS의 '한중 빅데이터와 핀테크 혁신' 강의를 통해서 중국 금융 분야(핀테크 부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의 길에 한발 더 다가서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Q2. 중국대학원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학부시절 자연스럽게 중국에 대한 내용을 보며 중국에 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연관성은 현재보다 더욱 깊어질 것이며 한국과 중국을 모두 이해하는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게 되는 와중에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대학원에서 운영되는 중국 금융, 마케팅, 창업전략의 커리큘럼 있는 수업들과 중국 시장을 이해하는 다양한 활동의 참여를 통해 중국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기회가 충분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였기에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Q3. 입학 전, 복수학위를 수여하기 위해 하얼빈에서 2년동안 공부하셨다고 들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학부시절 교내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하얼빈 사범대학교에서 2년 동안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얼빈에서 2년은 저에게 있어서 제가 가진 중국에 대한 가치관을 넓혀주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하얼빈에서 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중국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과의 한중교류회에서 사회자를 맡은 활동이 기억납니다. 문화적인 교류를 위한 활동이었지만, 준비과정 동안 중국 학생들이 지닌 가치관이나 중국과 한국의 관계, 자국에 대한 중국 젊은 층의 생각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의 문화뿐만이 아니라 역사적 사상과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적 부분에 있어서 깊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4. 졸업 후, 오지희 원우님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미래의 오지희 원우님을 소개해주세요.
저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도전과 경험입니다.
저는 현재 중국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중국대학원에서의 학업에 도전을 하게 되었고 훗날 이 도전은 저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저의 경험이 필요한 곳에서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일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제가 지닌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지만, 중국대학원에서 중국에 대한 전문적인 습득하고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Q5. 이제 곧 2021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이 시작됩니다. 가장 최근에 입학하신 기수로써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국 MBA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문대학원이며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 및 활동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대일로(一带 一路) 대장정 및 중국몽(中国梦), 중국 협력대학 파견 등 직접 중국으로 나아가는 활동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계신 교수님들의 수업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원우 님들과 교류할 수 있는 동아리, 학회 등 활동들이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입니다.중국에 대한 관심이 많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주저 말고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 진학하셔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